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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제8회 전라북도 수산업경영인 대회’ 열려

기사승인 2018.07.17  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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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의 미래는 우리가 지킨다!’

전라북도 수산업경영인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10일 고창군립체육관 일원에서 ‘제8회 전라북도 수산업경영인 대회’가 열렸다.

수산업경영인대회는 도·전국대회 격년 개최로 2014년 부안군, 2016년 군산시에 이어 올해는 고창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지원하고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등의 후원을 받아 (사)수산업 경영인 전라북도 연합회(회장 김영돈)에서 주최하고 (사)고창군연합회(회장 김철곤)에서 주관하며 어업인 및 가족, 초청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기념행사, 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해양수산기관 홍보전시 부스’에서는 도내에 있는 국립갯벌연구소, 수산자원관리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참여해 해양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바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 증대 방안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어업인 모두가 ‘바다에 미래가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면 수산업의 경쟁력은 높아지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고창군도 지역 어업발전과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수산식품산업을 살리고, 생산지원확대와 해양역사 문화관광 활성화 등 수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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