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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8강 확정...아시아는 이번에도 '찬밥'

기사승인 2018.07.04  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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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파 페이스북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8강 진출에 성공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에 도전하는 8강이 모두 확정됐다.

스웨덴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애서 스위스를 1-0으로 격파하며 24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역시 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쟁취하고 12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러시아 월드컵의 8강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유럽에서 프랑스, 벨기에, 러시아, 크로아티아, 스웨덴, 잉글랜드가 진출했고 남미에서 우루과이, 브라질이 8강에 올랐다. 반면 아시아지역은 전무해 아쉬움을 남겼다.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오후 11시 나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루과이-프랑스전부터 시작된다. 이어 7일 오전 3시 카잔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벨기에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7일 오후 11시 사마라 아레나에서 스웨덴과 잉글랜드, 8일 오전 3시 소치 피스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러시아와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각각 예정돼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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