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재흥)는 제18회 천천면민의 장 수상자로 문화·체육장에 강경석(58)씨, 산업공익장에 강주언(68)씨, 애향장에 백영남(61)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강경석 |
문화·체육장 수상자인 강경석씨는 면민의 날 체육대회를 1회부터 6회까지 기획하고 주관하여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하여 천천면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공익장 강주언 |
산업공익장 수상자 강주언씨는 사과작목반을 조직하여 20여 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10년 동안 작목반장을 맡아 농업인들의 권익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 백영남 |
애향장의 백영남씨는 2002년부터 12년간 천천면과 장수군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천천면을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하여 현재까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 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6월 5일 제18회 천천면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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