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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후보 박-박 대결 “선거 승리” 장담

기사승인 2018.05.25  0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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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더불어민주당-박재완 평화민주당 후보, 24일 등록 마치고 표심 잡기 본격화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와 박재완 평화민주당 후보가 24일 후보 등록을 각각 마치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였다.

박성일 후보는 이날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완주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이어 박 후보는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장소로, 고산 재래시장 및 상가을 방문해 민선6기 단체장으로서의 성과를 설명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주민들에게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 후보는 고산 원산마을 공동급식 점심 식사, 고산성당 간담회 자리 등을 잇따라 찾아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이에 대해 박재완 완주군수 후보는 24일 “무거운 마음으로 후보 등록을 했다”며 “지난 4년간 완주는 성장이 정체되고 부정부패가 만연해 희망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에 따르면 완주군 예산은 지난 4년 동안 민선 4, 5기처럼 크게 늘지 못했고, 청렴도는 전국기초단체 226개 가운데 210위로 전국 꼴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박재완 후보는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완주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공한 농업경영인으로서 ‘농업과 일자리 창출’과 ‘돈버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5000 농가를 육성하는 등 완주군민 누구나 먹고 살만한 기초소득 보장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문화, 행정 지원 등을 통합해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구축하고, 임기 내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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