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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제45차 정기총회

기사승인 2018.03.16  2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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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경로당 회장단 595명 참석, 경로당 회장교육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전영배)는 15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경로당회장 등 대의원 5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2018년도 정기총회 및 경로당회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지난 1년 간 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해온 16명에게 전주시 노인의 장과 감사패,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전주시 노인의 장은 △김재근 부안관광 사장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 △설재천 노인건강봉사의집원장이 받았고, △양영환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순정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 △이경신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 등 5명은 감사패를 받았다. 또, 이희구 중앙동분회장을 비롯한 8인의 분회장·경로당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노인회 운영을 위한 2017년 결산 및 2018년 세입·세출 예산 심의, 안건심의, 감사선임 등의 안건을 다뤘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또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지도자 의식개혁과 투명한 경로당 운영관리 및 집행’을 주제로 한 전영배 지회장의 특강도 실시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노후생활을 즐겁게 보내도록 행복지수를 높여가야 한다”라며 “우리 대한노인회의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더욱 확대돼가는 추세인 만큼, 앞으로 노인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에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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