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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클리포드 “트럼프와 성관계”주장..백악관은 부인

기사승인 2018.03.09  1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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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으나 백악관은 이를 부인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새라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성관계 주장에 대해 직접 언급하고 이런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란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앞서 스테파니 클리포드 측의 변호사는 그녀와 트럼프 대통령이 2006년과 2007년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클리포드는 또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밀유지 합의’를 무효화 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은 지난달 13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이 불거진 전직 포르노 여배우에게 13만달러(1억4000만원)를 지급했다고 말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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