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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전북지부 "CBS&한기총의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행위" 규탄

기사승인 2018.01.10  15: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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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보훈회관에서 "인권·종교탄압 그만두고 진실 밝혀 평화 이루자“ 주장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북지부 회원 250여 명은 지난 6일 오전 11시 전북보훈회관에서 ‘CBS&한기총의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행위에 대한 세계여성평화그룹 입장표명 및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여미현 지부장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모든 행사를 막고 국위선양 및 봉사를 못하도록 방해하는 한기총과 CBS가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고 할 수 있다”며 “거짓을 조장하여 국민을 분열 시키고 정부를 현혹하여 진정한 국가적 헌신과 사회봉사 활동을 막고 있는 단체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주장했다.

이어 “IWPG는 앞으로도 국가적 헌신과 사회봉사의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HWPL의 한쪽 날개로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의 일에 동참할 것이며, 국내에서 활발하게 자원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밝힌다”고 말했다.

IWPG의 평화 활동을 지지 해온 장덕사 박옥자 주지스님은 CBS의 거짓 보도와 자원봉사 방해 행각들을 꼽으며 “대한민국 언론은 정론 직필을 펼쳐야 하고, 진실을 말해야 한다”라며 "3만여 국민의 외침을 외면한 언론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전 광성교회 전도사였던 진효원 씨는 “ 교회 내 시기와 질투로 교회를 나와 이제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며 “ 종교인이 하나가 되기보다는 평화와 봉사를 못하게 막고, 언론은 돈벌이를 위해 그들과 하나 되어 거짓 편파적인 기사만을 일삼는 사람들이야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의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광화문 행사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IWPG 입장표명, 한기총 영상, 종교인 입장표명, IWPG활동영상, 단체장 입장표명, HWPL홍보영상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됐다. IWPG 입장표명 행사는 앞으로 전국 각 지부에서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란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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