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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페스타] 수도권 남부 평택항을 가다(1)

기사승인 2017.12.15  1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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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오션파크’ 한지붕 두가족 세대 분리형 아파트 등장

- 거주하며 전월세 통한 수익확보 부동산 인기 급상승

- 서해바다와 골프장 조망 등 초특급 프리미엄 기대

▲ 전경 조감도
▲ 단지배치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에 따른 다주택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과 거주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세대분리형 아파트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12일 기자가 둘러 본 평택항 인근의 포승 지역주택조합에서도 아파트 한 채에 두 세대가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용84㎡의 특화된 설계로 조합원들의 인기가 높다. 이는 독립적인 공간구성으로 실제거주와 임대 수익을 낼 수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대 분리형 아파트는 2012년 5월부터 1~2인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규제가 폐지되면서 면적 활용도가 높아지게 됐다.

또한 전월세수익을 위한 수단 뿐 아니라 실제 두 가족이 맞붙어 살아야 하는 경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더욱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어 희소가치가 높다.

세대 분리형은 현관을 2개로 분리해 한 곳은 침실2개와 주방, 거실, 욕실,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2~3인 가족이 넉넉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한곳은 침실1개, 주방 겸 거실, 욕실을 배치해 1~2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대 통합형을 선택할 경우, 침실 4개로 5인이상의 대가족도 여유롭게 거주할 수 있도록 꾸몄다.

현재 공급중인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배후 수요가 넘처나는 지역으로 내집마련과 투자열기가 대단하다. 232만㎡ 규모의 현덕지구 차이나타운, 274만3000㎡ 평택호관광단지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라 터지고 포승국가산업단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개발가치가 상당히 높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1~2인 가구와 소형 임대 투자자들을 고려하여 평택 최초로 44㎡을 선보이고 전용률도 90%로 극대화 했다. 특히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과 연계된 종로엠스쿨 유치와 입주민 2년간 수강료 50%할인 혜택은 사교육비 절감효과도 높였다. 또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에 토지 확보 등 조합아파트 안정성까지 갖춰 사업 추진도 빠를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몰려드는 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평택항 일대 최초이면서 마지막 대단지로서 실거주와 투자수익, 서해바다 조망권 등 복합요인으로 인해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분양사무실은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은 언제든지 실제 모델하우스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문의 : 031-616-8338)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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