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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남도 겨울 관광 매력 알려

기사승인 2017.12.15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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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사무소는 14일까지 열흘간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전라남도 겨울철 관광명소와 남도 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남도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담아낸 사진 3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구례 산동의 겨울꽃’은 하얀 눈과 붉은 산수유의 색채 대비가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았고 ‘순천 낙안의 겨울밤’, ‘영암 호수에 비친 월출산’은 사진인지 풍경화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남도만의 겨울 풍경 매력을 흠뻑 발산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 기간 중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추진되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의 홍보전단과 판촉물을 배부해 여행객들에게 남도를 적극 알렸습니다.

강상구 전라남도 서울사무소장은 “분주한 여정 속에서 잠시나마 짬을 내 전남의 겨울 명소 사진을 즐기면서 남도여행을 꿈꿔보도록 전시회를 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전남 명소를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남의 주요 시책과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연 4회 남도 관광사진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10월 관악산공원 전시까지 3회를 운영했으며 2018년 3월께 봄철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행사를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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