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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제4회 식용곤충 요리경연대회 휩쓸어

기사승인 2017.12.13  2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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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천학)는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식용곤충 요리경연대회에서 남면에 소재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일반부 대상과 학생부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미래농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017 생명산업과학기술 대전’의 부대행사로 식용곤충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 등 미래 식량 자원인 식용 곤충의 대중화를 위해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총 7종으로 이미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는 벼메뚜기, 누에번데기, 백강잠과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새로운 식품원료로 등록한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 쌍별귀뚜라미(쌍별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꽃벵이), 장수풍뎅이 유충(장수애)이다.

이번 대회 결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졸업생인 유동민씨 팀이 일반부 대상을, 3학년인 김진수 학생이 학생부 최우수상을, 김효중․이주희 학생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팀이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곤충요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곤충요리경진대회(1회, ‘2015년), 제2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경진(2회 ‘2016년), 제3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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