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김남길·설현(김설현)의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을 안방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스릴러 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약 266만 명)을 거둔 '살인자의 기억법'을 19일부터 VOD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과거의 연쇄살인범 앞에 새로운 살인범이 등장하면서 잊고 있던 살인 습관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서비스 채널은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모바일(올레 TV 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등) 및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곰 TV, 월스토어, pooq, 씨네폭스, 구글플레이, 웹하드 등이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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