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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낮달’ - Dream Septet

기사승인 2017.10.21  1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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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로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지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11시에 작은음악회 ‘낮달’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낮달’은 중정, 공연장 로비 등 전당의 숨어있는 공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해 실내 공연장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야외 공연만의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오는 10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은 연지홀 로비에서 지역의 실력파 솔리스트들로 결성된 Dream Septet이 연주한다. 다양한 악기구성과 수많은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토크 콘서트’로 즐겁게 비틀어 본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곡 ‘On the beautiful blue danue’,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Merry Widow' 테마, ‘오 나의 태양이여’라는 뜻의 세계적인 성악곡 ‘O sole Mio', 그 외에 영화와 CF 배경음악으로도 친숙한 다양한 곡들을 관현악 앙상블로 편곡해 연주하고 이야기해 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레퍼토리는 클래식하지만 관객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낮달‘은 전석 10,000원으로 진행되며, 공연 종료 후 커피와 머핀이 제공된다.

문의 063)270-8000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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