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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개 선생을 꿈꾸는 신예 국악인들의 전국열전

기사승인 2017.10.20  13: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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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4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이틀간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제4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경연대회 행사로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대표 최한용)가 주최․주관하고 곡성군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대표 김판준)가 후원한다.

10월 21일 첫째날 학생부 판소리 경연을 시작으로 국악, 현대창작퓨전, 북한예술 등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전통무용, 고법 등 7개 종목에서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승부를 겨룬다. 민주와 평화통일을 주제로 하는 창작 작품은 가산점이 있다.

시상은 22일(일)에 개최된다. 명인부와 일반부 국악부문 종합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대통령)이 주어지고, 학생부는 교육부 장관상이 시상되는 등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37개 상장이 주어진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은 판소리의 대가 장판개 선생과 김명환 고수 등 많은 예술인들의 고향이자 활동 지역이었다.’면서, ”전국단위의 국악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실력을 가진 신예 예술인들의 등용문 무대로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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