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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二 김진성(도예가, 사진작가, 화가)의 29번째 작품전시회

기사승인 2017.10.21  1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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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완주 대둔산미술관

지난 10월 16일 대둔산미술관에서 無二 김진성(도예가, 사진작가, 화가)의 29번째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작가가 지난 1년간 혼신을 다해 만들고, 마음을 다준 백자 달항아리로 기존의 단순 스토리에서 벗어나 나름의 철학적인 스토리로 채색을 한 것과 기존 달항아리라 하면 거의가 백색의 30cm 급이었으나 이번 작품은 64cm 에서 108cm 급으로 대형화 했단다.

50cm급을 만드는 작가도, 거의 전무한 상태라, 전시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관계자들과 향후 뉴욕, 상하이, 오사카,..등과 국내 박물관 전시계획 일정을 상의중이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백자 달항아리 작품을 보신 분들 대부분이 일단 크기에 압도당하고, 색의 조합이 황홀하다는 평가다

문화는 아는 것만큼만 보인다고 한다.

김진성 작가는 “백자 항아리에 과감한 그림을 그린 것도 파격이며 최초이고, 스토리가 없는 작품은 작품이 아니라며, 작품을 보면서 각자의 인생에서의 희로애락을 시간과 공간의 축을 되돌려 각자의 생을 대비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9일(일)까지 열린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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