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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포브스 ‘2017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선정

기사승인 2017.10.21  1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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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서비스 최초

 

 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포브스아시아가발표한 ‘2017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Best Under A Billion)’에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한국 기업은 다나와를 포함해 총 20개곳이 선정됐다. 포브스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매출1조원이하의 매출을 내는 1만80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성장세, 부채율,주당이익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200곳의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다나와를 비롯해 119개 기업이 아시아 유망 기업 목록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아시아자료에서다나와는 제휴 쇼핑,광고,쇼핑몰 관리, 정보 서비스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됐다.경영 컨설팅,개인용 조립PC사업, 제품 카탈로그에 대한 내용도 언급됐다.

다나와 관계자는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며“실제로 다나와는상반기 제휴쇼핑과 판매 수수료 부문의 매출이 전년보다 30% 이상 늘어나는 등 사업 전반 수익성이 고르게 상승했고, 유동비율 7배 수준의안정적 경영수완을보여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에서 온라인 가격비교 서비스 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 포브스2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동종업계를 대표해 선정된 만큼 그에 걸맞은 비전을 제시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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