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24일 휴일을 맞아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일대에 꽃무릇이 만개하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화사한 꽃무릇을 보면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 꽃은 꽃대하고 꽃만 있고 잎이 전혀 없다. 꽃이 시든 뒤에 잎이 나고, 잎이 시들면 다시 꽃이 피기 때문에 서로 볼 수 없다고 상사화라 부른다.
강성섭 기자 k0102477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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