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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평화, 이룰 수 있다!” 한반도 긴장 속 평화회의 열려

기사승인 2017.09.19  17: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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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계각층 전문가 천여 명, 평화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룰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주년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이하 3주년 만국회의 기념식)’이 17일 대한민국에서 막을 올렸다.

전 세계 121국 해외 각계각층 지도자와 전문가 등 1,100여 명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각 분야별 회의에 참석하고 평화를 이룰 사업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등 17일부터 삼일 간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주최로 열린 금번 행사에 뎅뎅 호크 야이 남수단 교육부장관, 이보 요시보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스타니슬라브 슈슈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 흐란트 베그라티안 전 아르메니아 총리 등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번 3주년 만국회의 기념식은 평화를 이루는데 있어 각 국가 정부와 시민사회간의 협력적 평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주된 안건이다. 현재 세계 각국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의 실현과 선언문 10조인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HWPL 사업을 응용한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약 100개국 230건, 2017년 8월 말 기준)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통한 평화실현의 가능성을 체험하고 있다.

17일에는 ‘2017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컨퍼런스’, ‘제5차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회의’, ‘평화문화 전파를 위한 평화교육 발전 포럼’, ‘세계평화 언론 네트워크 컨퍼런스’ 이렇게 총 4개의 회의가 진행 됐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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