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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5종 세계청소년선수권 한체대 건아들 “장하다”

기사승인 2017.08.18  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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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는 지난 12일 헝가리(현지시간) 세케스훼르바에서 개최된 근대5종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선전한 선수들에게 축하메세지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김선우 선수는 1326점으로 여자 개인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10일에는 남자 계주부문에 출전한 서창완과 소현석이 불굴의 의지로 시상대 맨 꼭대기에 올랐다.

또한 남자 단체전에서 박우진.소현석.최창민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안았다.

한체대 김성조총장은 연이은 한체대 선수들에게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준 한국체대 건아들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끊기와 노력의 댓가에 찬사를 보낸다”고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올해 21세인 김선우는 작년 리우올림픽에서 14위를 차지했고, 이집트에서 열린 2016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선우는 지난해 이집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했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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