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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러 비난에 축구스타 메시-호날두도 '동참'

기사승인 2017.08.18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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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구역에서 일어난 테러 희생자들에게 스페인 축구계에서 뛰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애도를 표했다.

FC 바르셀로나 소속 메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 도시 전경이 드러나는 흑백 사진에 검은 추모 리본을 달고 "사랑하는 바르셀로나에서 희생당한 이들과 가족, 친구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어떠한 폭력 행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호날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 소식에 슬픔을 느낀다. 희생자와 가족, 친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축구계도 애도의 물결에 동참했다. 바르셀로나 연고 구단인 FC 바르셀로나는 물론 FC 바르셀로나의 영원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도 공식 성명을 토애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17일 바르셀로나에서 이슬람 단체 IS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 이번 테러는 흰색 차량이 광장으로 돌진해 13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스페인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4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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