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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준비로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개최 이끈다!

기사승인 2017.08.17  1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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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협의체 위원들 준비상황 점검하고, 하나로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개최 염원

전주시가 완벽한 사전준비로 오는 9월 1일~3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리에 치러내기로 했다.

시는 16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박순종 전주부시장을 비롯한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의 주최·주관·협력기관 임원들로 구성된 추진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독서대전의 준비와 성공개최를 위해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참여기관·단체별 중점추진상황과 기타 협조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난 5월 1차 회의에서 참석위원들이 제안한 기존사업과 차별화전략과 출판계 참여 유도방안, 지역서점과 지역출판계 활성화 방안 등을 점검하고 위원들의 의견반영 등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230여 공공기관, 출판·독서·교육계 등 독서문화와 관련된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전을 비롯한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독서대전에서는 고은 시인의 ‘사랑하는 힘, 질문하는 능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비롯한 인문사회학 강연과 전국독서동아리한마당, 독서컨퍼런스, 지역서점아카데미 등 공연·행사·강연, 전시·체험, 학술·토론 등 6개 분야 28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순종 부시장은 이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주시가 올해 독서대전을 유치한 만큼 전국 최대의 독서문화축제가 제대로 빛을 발하기 위해 남은 준비기간 동안 행사 홍보 및 붐 조성, 교통, 주차, 음식, 숙박 등 전주를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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