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이 '보은'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27일 재가복지대상자 20가구를 초청하여 “보훈가족 오감만족 힐링나들이”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보훈가족 오감만족 힐링나들이」4탄으로 고령보훈가족을 모시고 건강보양식을 대접해드리고 무주반디랜드를 관람하였다.
보훈가족들은 곤충박물관, 희귀곤충관 등을 둘러보고 돔 영상관의 영상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은 “무주에 살면서도 와보지도 못한 곳을 방문하게 해주어 고맙다”고 전하였다.
조춘태 지청장은 “앞으로도 「오감만족 힐링나들이」 계획을 추진하여 다양한 지역문화체험, 건강 체험 등의 기회로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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