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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진희섭 신임 경찰서장 취임

기사승인 2017.06.27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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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겐 최고의 편안함을, 경찰에겐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할 터!

 

 

22일자로 단행된 경찰청의 인사에 따라 제66대 고흥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된 진희섭 서장(총경)의 취임식이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진희섭 서장(57)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전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 40기로 경찰에 입문해 강원경찰청을 시작으로 전남청, 광주청, 제주청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6년 12월 전남청 정보화장비과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23일 경찰청의 인사에 따라 제66대 고흥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진 서장은 도착하자마자 지역 주재 언론인들과 각 계층인사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어서 취임식을 가진 뒤 충혼탑을 참배 했다.

진희섭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성복 청장이 강조하는 ‘도민이 최고의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는 치안활동’에 고흥경찰이 앞장서겠다”고 사회안정을 강조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군민을 섬기는 따뜻한 고흥경찰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재임기간 고흥군민에게는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고 고흥경찰들에게는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 서장은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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