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의 갈대숲이 초록으로 물들었다. 무진교를 건너다가 다리 한복판에 서면 발 아래로 초록 물결이 펼쳐진다. 사각거리는 초록빛 갈대의 속삭임이 시원하다. 순천만습지를 찾은 아이들이 쉴새 없이 움직이는 짱뚱어, 방게 등을 구경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순천만습지가 건강한 여름을 선물한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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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7.06.05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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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의 갈대숲이 초록으로 물들었다. 무진교를 건너다가 다리 한복판에 서면 발 아래로 초록 물결이 펼쳐진다. 사각거리는 초록빛 갈대의 속삭임이 시원하다. 순천만습지를 찾은 아이들이 쉴새 없이 움직이는 짱뚱어, 방게 등을 구경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순천만습지가 건강한 여름을 선물한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