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캡처 |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가 강경화 기획부동산 보도 논란과 관련해 시청자들에 사과했다.
1일 오후 8시에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전날 보도된 강경화 '기획부동산' 보도에 대해 일부 부적절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손 앵커는 외교부가 '강경화 부동산' 정정보도 요청을 언급하면서 "배우자가 노후를 위해 구입했으며 실제 거주하고 있다"고 했다.
JTBC는 고위공직자 후보에 대한 검증 차원에서 제기한 의혹이었지만 취재 기자가 현장에 없었던 점과 전문가의 자문을 거치기는 했지만 '기획부동산'이라는 단어을 통상적인 의미와 다르게 사용한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며 고개숙였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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