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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인천-보홀 딱빌라란 단독 직항 취항

기사승인 2017.04.26  2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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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발리카삭

 

합리적 프리미엄의 필리핀항공이 6월 23일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인천-보홀(딱빌라란) 구간을 정기편으로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A320 기종(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144석)으로 인천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하여 06시에 보홀(딱빌라란)에 도착하고, 보홀(딱빌라란)에서 17시 20분 출발하여 23시 25분에 도착하므로 3박 4일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홀의 발리카석 섬은 이미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그 외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알로나비치, 보홀의 숨겨진 보석 섬 버진 아일랜드 와 발리카삭, 보홀의 랜드마크인 초콜릿 힐 및 자연 그대로인 원시림 로복강 등도 꼭 봐야 할 명소이다. 보홀은 특히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이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로 최근 KBS 배틀트립에서 ‘다라투어’로도 소개되었던 곳이다.

필리핀항공은 보홀(딱빌라란)은 아직 때묻지 않은 곳으로 필리핀의 주목받는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그 동안에는 국내선으로 환승하거나 세부에서 배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나 여행 과정에서 관광객을 사로잡기에 매력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번 단독 직항편 취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홀을 더욱 편리하게 접하고 보홀의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보홀의 랜드마크 초콜렛 힐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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