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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남편, 네티즌들 "와 신랑 무슨 모델인가"  

기사승인 2017.04.25  2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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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윤진서가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배우 윤진서의 소속사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진서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오는 30일 제주도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윤진서의 제주도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소속사 측은 윤진서와 예비 신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와 예비 신랑은 훈훈한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예비 신랑의 훤칠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윤진서는 서핑트립을 위해 멕시코를 갔었는데, 서프보드 하나를 들고 바다에 뛰어들어가는 현 남자친구를 보고 한눈에 빠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두 사람의 첫만남은 서핑을 가르쳐주는 강사와 수강생이었으며 예비남편은 당시 윤진서 자신이 초보였는데 “가르쳐 줄까요?” 하며 자연스럽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남자 길쭉하니 멋있다(dhlx****)" "축하합니다~ 제주 생활이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 같네요 남편도 아주 멋져보이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jjl1****)" "와 신랑 무슨 모델인가? 길쭉하니 핏 되게좋으시다(dlwl****)" "허.. 남자분 뭔가 도깨비 같은 느낌.. 너무 좋겠다 결혼축하해요(tkgh****)"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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