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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수질폐기물 분야 측정 '최우수'

기사승인 2017.04.24  1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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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숙련도시험서 17개 항목 모두 ‘만족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환경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시행한 2017년 수질폐기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17개 법정기관과 측정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수질 분야 일반 항목, 금속류, 휘발성 유기물질, 미생물 등 4개 분야 10개 항목과, 폐기물 분야 금속류, 유기물질 등 2개 분야 7개 항목, 총 17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시험분석 평가에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수질·폐기물측정 분석기관이란 영예를 안았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 분야 정도관리 제도의 핵심 분야로 측정분석기관의 환경오염물질 시험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정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14개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아 국제적 시험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

박귀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은 “이번 숙련도 평가는 법정검사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검사를 통해 수질환경 보전 및 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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