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사찰당한 이외수, 차은택-최순실 특혜수감 향한 일침 다시 화제..'왜?'

기사승인 2016.12.15  14:54:21

공유
default_news_ad2

[온라인뉴스팀] 이외수 작가가 사찰 당했다는 사실이 이번 청문회에서 밝혀졌 논란이 되며 이외수 작가가 과거 최순실씨와 차은택씨의 서울구치소 수감에 대해 특혜의혹을 제기한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달 1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차은택, 최순실 짜고 치는 고스톱에 검찰이 보일러 놔 드리고 담요 깔아드리지나 않을까 염려스럽다"며 "그만큼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는 뜻"이라고 했다.

앞서 이외수씨는 "차은택, 최순실과 같은 구치소에 수감되었군요. 대단하신 배려 아닙니까"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어 "최순실씨와 차은택씨가 수감된 경기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는 범털 집합소"라며 "범털이란 수감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은어로 돈이나 권력을 지닌 수감자를 뜻한다. 특혜 만발"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pre-jin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